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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건강정보62

펫로스, 펫로스를 극복하기 위한 4가지 마음가짐 사랑하는 존재를 잃는다면 펫로스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펫로스란 반려동물을 잃는 슬픔이 깊어서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깊은 슬픔과 후회, 죄책감, 허탈감 등의 감정이 생기고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증상들은 사랑하는 존재를 잃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증상의 정도에 개인차는 있겠지만 반려견을 잃는다면 누구나 펫로스에 빠질 수 있습니다. 펫로스에 빠지지 않기위한 4가지 마음가짐 1. 반려견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다. 개의 수명은 인간보다 짧다 보니 반려견과의 이별은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입니다. 반려견을 아이처럼 사랑하고 귀여워하다 보면 무의식 중에 의인화해서 오래도록 함께 살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개의 생명은 짧다'는.. 2024. 1. 22.
반려견비만, 나의 반려견은 비만일까? 중년비만은 사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 역시 6~7세부터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만의 기준을 알고 나의 반려견이 비만인지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도 노화하면 대사가 저하되면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힘이 약해지고 동시에 운동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젊은 때와 똑같은 칼로리를 섭취한다면 살이 찌게 됩니다. 하지만 `살이 쪄보인다 = 비만 = 건강하지 않다.'는 아닙니다. 근육이 발달해서 살이 쪄보이지만 내장지방은 적은 개들이 있고, 마른 듯 보여도 체지방이 많은 개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살이 과하게 찐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겉모습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비만은 보기에 안좋다 라고 생각해서 개에게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보호자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행동이 느려질 만큼 살이 찐 .. 2024. 1. 21.
좋은 사료 고르는 방법 고가의 사료일수록 건강에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나치게 저렴한 사료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반려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료에 관한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사료를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목적에 의한 구분 1. 종합영양식 : 생활이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균형 있게 배합되어 있습니다. 이만큼 먹으면 영양면에서 충분하다는 식품이므로 주식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2. 간식 : 훈련의 보상으로 사용합니다. 치즈나 저키는 고칼로리 이므로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부식 : 평소 급여하는 건사료에 토핑 하기 좋은 기호성이 높은 식품입니다. 4. 영양보조식 : 특정 성분을 보충해 주기 위한 식품입니다. 5. 특별요법식 : 질병 상태를 개선할 목적으로 급여하는 식품입니다. 수의사의 처방이 필.. 2024. 1. 20.
강아지들이 먹어도 되는 음식들 강아지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육류 1. 소고기 단백질이나 지질, 이외에 철, 아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소고기는 가능한 피하고, 붉은 살코기 위주로 급여해야 합니다. 2. 닭고기 소고기보다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적합합니다. 껍질 부분에 함유된 콜라겐을 효율적으로 흡수시키기 위해서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한 야채와 함께 급여하면 좋습니다. 3. 돼지고기 다른 고기에 비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발효식품을 섞어서 조리하여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말고기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의 대표주자입니다. 다이어트를 시키고 싶은 개에게 적합하고 연에 따라 식욕을 잃은 노견에게도 추천합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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