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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건강정보

나의 반려견 훈련하기

by #sddofxcln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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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반려견은 집을 지키는 목적을 가지고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에게 순종하고 집만 잘 지킨다면 문제행동을 하더라도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는 반려견을 가족으로 인식하고 사람들과 서로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반려견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펫티켓을 잘 지켜야 하고, 이것은 훈련을 통해 지켜 나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개에게 훈련은 그 규칙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행위입니다. 개의 연령은 상관없습니다. 노령견이 된 후에도 늦지 않았으니 제대로 규칙을 전달해야합니다.
훈련은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게하고, 산책 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배변훈련을 통해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무작정 짖거나 달려드는 행동을 하는 반려견들을 우리는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로써 나의 반려견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인식시켜 트러블을 예방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을 훈련을 통해 어느정도 교정할 수 있고, 반려견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훈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당신의 개는 어디까지 할 수 있습니까?

1. 이름을 부르면 돌아본다.
2. 눈을 마주칠 수 있다.
3. 식사 때 짖어서 밥을 재촉하지 않는다.
4. 실내의 일정한 곳에 볼일을 볼 수 있다.
5. (켄넬)이동장에 들어가 얌전히 있는다.
6. 집에 사람이 없어도 짖지 않는다.
7. 몸을 만져도 싫어하지 않는다.
8. 앉아, 엎드려, 손을 할 수 있다.
9. 산책 중에 옆에 붙어서 겉는다.
10 . 동물병원을 싫어하지 않는다.
 
위의 항목에는 사회화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 처음배우는 것이나 처음 접하는것에 익숙해지 어렵기 때문에 위 훈련은 가능한 한 이른 나이에 경험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결과를 볼까요?
3개이내 : 안타깝지만 규칙을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호자의 끈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4개~6개 : 당신의 반려견의 학습도는 평균입니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된다면 이전에 잘하던 것들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7~9개 : 학습능력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이정도만 유지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똑똑한 반려견이라도 병은 이길 수 없습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 많이 배려하고 컨디션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전부 가능 : 천재견이라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 반려견 모두 많은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마음과 마음의 연결도 중요하니 커뮤니케이션을 거르지말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반려견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보호자가 해야할 일

 
훈련은 보호자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의 반려견이 좋은 개가 되기를 바란다면 보호자도 그에 맞게 행동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 다른 개들과 자주 인사합니다.
경계심이 강하거나 겁쟁이인 반려견들을 보호자들이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개들끼리 노는 재미를 경험시키기 위해 조금씩 다른 개들과의 접촉을 시도해야 합니다.
 
2. 나의 반려견의 대소변은 꼭 치우고 이동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하는 지적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대소변을 방치하고 가는 나쁜 매너입니다.
대소변을 방치하는 보호자가 줄지 않는 한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줄어들지 않을것입니다.
반드시 나의 반려견의 대소변은 치우고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3. 켄넬을 안심할 수 있는 장소로 인식하도록 훈련합니다.
켄넬이 안심할 수 있는 장소가 되어 있다면 여행을 갈 때나 통원을 할 때도 유용합니다.
평소 켄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훈련합시다.
 
4. 배변훈련을 합니다.
실내의 일정한 장소에 볼일을 볼 수 있도록 훈련해야합니다.
혹시 산책 = 볼일 보는 시간이 되어있지는 않으신가요?
고령견에게도 산책은 필요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내에서도 볼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5.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짖는 것은 주인 이외에 사람을 접한 경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고령이 되면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경험을 쌓아주고 싶다면 젊을 때 많이 접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애견놀이터를 자주 방문합니다.
애견놀이터에는 다양한 개가 오는 만큼 주의를 게을리해서는 안되지만 개들끼리 노는 체험 역시 중요합니다.
다수의 애견놀이터를 자주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놀 수 있도록 해봅시다.
 
성견이 되어도 시간이 조금더 걸릴 뿐 훈련은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어쩔수 없지라고 포기하지 않는 보호자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끈기있게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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